부산 결혼이민자 15명, 국적취득증서 수여
뉴시스 | 기사입력 2008.08.27 14:41
【부산=뉴시스】
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가 27일 오후 부산 중구 충장로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결혼이민자 가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자 15명에 대한 국적취득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.
이날 국적취득증서를 받은 베트남 출신의 도스안반씨(25.여) 등 결혼이민자 15명은 모두 여성으로 출신 국가별로는 베트남이 10명으로 가장 많고 필리핀 3명, 중국 1명, 몽골 1명이다.
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의 국적취득증서 수여식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 째로 앞으로 분기별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.
강재순기자 kjs0105@newsis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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